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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및 장소
2023년 12월 09일 오전 10:00 – 2023년 12월 17일 오후 5:00
선흘체육관,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동2길 31
이벤트 소개
'선한 사람들이 사는 마을' 이라는 뜻을 가진 제주 조천읍 선흘마을. 어느 날 편균 나이 87세 여덟 할머니의 일상에 세상의 나쁜 기운을 반사한다 해서 '반사'라 불리는 오십 대 그림 선생이 들어왔다. '삼춘'(윗사람을 친근하게 부르는 제주 방언) 하고 부르며 곰살궂게. 이윽고 붓이 종이에 닿아 물감이 번져 나가듯, 이들 모두의 삶이, 주변의 풍경이 변해 갔다. 책<할머니의 그림 수업 中>
선흘리 할머니들의 빈창고에 농산물 수확하듯 생산된 할머니들의 그림들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할머니 집이 미술관이 되었습니다. 소를 기르던 소막미술관, 창고는 창고미술관, 분농미술관, 홍미술관, 인자화실, 마당미술관, 올레미술관이 개장했어요.
할머니들의 멋진 창고 미술관 구경하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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