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및 장소
2024년 1월 17일 오전 10:30 – 오후 12:00
추후 공지 예정
게스트
이벤트 소개
선흘리에 위치한 곶자왈인 선흘곶에서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습지가 먼물깍입니다. 마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먼물과 끄트머리의 '깍'인 제주어가 합쳐진 이름이이에요. 두개의 습지가 있는데 큰습지는 소와 말에게 물을 먹이고 빨래도 하고 목욕도 했던 물이고, 작은 습지는 먹는 물로 이용되었던 곳이랍니다. 이곳은 현재 멸종위기 순채를 비롯하여 남흑삼릉과 통발, 물장군 등의 다양한 생명들이 터를 잡고 살아가고 있고, 사람에게는 쉼터와 생태학습장으로써 활용되고 있는 공존의 공간입니다.
- 주제 : 습지학교(수생식물 겨울나기, 잠을 자는 친구들, 내가 아는 습지)
- 지도 : 어린이 생태놀이 전문가, 문윤숙 선생님
- 일시 : 2024. 1. 17 (수) 오전 10시30분 - 12시
- 소요시간 : 90분
- 참여 연령 : 6세 ~ 13세
- 정원 : 8명
- 참가비 : 30,000원
- 모임 장소 : 수업 전날 개별 문자 발송해드립니다.
- 이동 : 수업 시작 5분전까지 개별 출발하여 모임장소에 아이들을 내려주시고 12시 수업 끝날 때쯤 데리러 와주시면 됩니다.
( 참가 인원이 4인 이하인 경우 프로그램이 취소 될 수 있습니다.)
* 선흘 예술 마을학교에서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배상 책임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벤트 도중 발생하는 사고나 질병에 대비해 개인 보험이나 여행자 보험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티켓
생태 수업 패스
배상 책임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도중 발생하는 사고나 질병에 대비해 개인 보험이나 여행자 보험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30,000할인 종료
합계
₩0